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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6 리눅스 ssh 접속 빠르게 하기..
  2. 2010.03.12 고대 자퇴녀... 씁쓸함.
  3. 2010.02.27 우분투에서 ssh 접속만 가능할때 원격데스크탑(vnc)도 가능하게 해보자.
  4. 2010.02.25 우분투에서 nologin 적용 문제....

리눅스 ssh 접속 빠르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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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테스크탑으로 사용하면서 조금 신경쓰이던것중 하나가 외부로 ssh 접속을 할때 느리다는것이다.

아래와 같이 하면 간단히 빠른 접속을 할 수 있다.

/etc/ssh/ssh_config 를 에디터로 연다음   (주의: sshd_config 가 아니다. sshd_config 는 ssh 서비스 데몬의 환경화일이다.)

GSSAPIAuthentication yes 라고 되어 있는것을 no 라고 변경하면된다.


반대로 밖에서 자신의 리눅스 테스크탑으로 접속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을때는, 즉 sshd 서버에서 외부접속을 빠르게 받고 싶을때에는
/etc/ssh/sshd_config 를 에디터로 연다음 (주의: ssh_config 가 아니다.)

UseDNS no 를 설정해 준다. 없으면 추가하고, 있으면 no로 변경한다.
- 이상 -


And

고대 자퇴녀...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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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쓴 대자보를 읽어보았다.

웬지 씁쓸함이 밀려온다.

내 마음속에 조소를 담은 걱정과 부러움이 뒤섞인다.

그녀는 이것이 길이라며 앞만보고 달려가다 어느순간 목표를 잃어버린것 같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이게 맞는걸까?"
"내가 원했던게 이런거였나?"
"지금처럼 나아가면 미래는 어떻게 되는건가?"

누구나 겪었고, 또 반복해서 겪게 될 일인 것은 분명하다.

우려와 걱정이 앞서면서도,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

나는... 아니 우리의 대부분은 도저히 그런 용기를 낼만한 능력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녀의 말처럼 현재의 결정을 후회하고, 좌절할지도 모르고 그럴가능성도 크다.

99%의 가능성을 두고 1%를 찾아 떠나는 바보라고 조롱할만도 하다.

그러나 삶에 정답은 없다. 또한 연습은 없다. 모든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고, 경험의 연속이다.

그녀의 계획을 모르는 이상, 현재는 아주 과감하고도 무모한 도전을 한듯 보인다.

그것이 올바른 판단과 용기가 될지, 철모르는 만용이 될지는, 

남들의 경험이나 생각이 결정해주는것이 아니라 그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이다.

세상의 변화는 생각의 변화와 같다고 믿고 있다.

행동은 생각을 변화시키지 못하지만, 행동의 결과는 생각을 변화시킬것이다.

또다른 첫걸음을 떼는 그녀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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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ssh 접속만 가능할때 원격데스크탑(vnc)도 가능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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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를 켜놓고 다른곳에서 원격테스크탑(vnc)접속하려고 하니.. 포트가 막혔있다. 난감하다.
그놈(Gnome)의 기본 vnc는 vino-server 다. (KDE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vino-server 의 기본포트는 5900 이다.
게다가 판단실수로 재부팅까지 해버렸다. 자동 로그인을 안해놔서 vino-server 까지 동작하지 않는다. 더욱 난감해졌다.
tightvnc 같은것을 설치할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내 데스탑환경이 필요하다.

나와 같은 경우라면 다음과 같이 하자. 주의 할 점은 원격데스크탑으로 접속하고자 하는 사용자로 ssh 로그인한 상태에서 아래의 내용을 실행한다.

1. vino-server가 동작하게 하기 위해 자동로그인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로그인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etc/gdm/custom.conf 를 수정한다.
   $ sudo vi /etc/gdm/custom.conf
   내용중 아래 두 부분을 수정한다.
 
   AutomaticLoginEnable=true
   AutomaticLogin=자동로그인할 사용자 ID

   재부팅하면 해당 사용자로 로그인이 되어있는 상태가 되고, vino-server도 동작한다.

2. vino-server의 세팅 즉, 그놈 원격데스크탑이 가능하도록 한다.
    포트도 열려있고, 이미 X상에서 원격데스크탑 설정을 지정해놓은 상태라면 이 부분은 필요없는 부분이다. 바로 vnc client로 접속하자.

    $ gconftool-2 -s -t bool /desktop/gnome/remote_access/enabled true   //원격접속을 가능하게 한다.
    $ gconftool-2 -s -t bool /desktop/gnome/remote_access/prompt_enabled false   //데스크탑에서 승인받지 않아도 접속되도록한다.

    이제 얼른 vnc로 접속해서 그놈데스크탑에서 비밀번호를 등록해야 접속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자.
    궂이 ssh 콘솔상에서 비밀번호를 등록하고자 하면 아래와 같이 한다.

    $ gconftool-2 --type list --list-type string --set /desktop/gnome/remote_access/authentication_methods '[vnc]'  //비밀번호로 접속한다.
    $ PW=`echo '비밀번호' | base64`  //비밀번호를 base64 로 인코딩해 PW 변수에 임시 저장한다.
    $ gconftool-2 -s -t string /desktop/gnome/remote_access/vnc_password $PW  //비밀번호를 등록한다.

    만약 5900 포트가 막혀서 바꿔야 한다면, 아래와 같이 한다. 

    $ gconftool-2 -s -t bool /desktop/gnome/remote_access/use_alternative_port true  //포트변경을 허용한다.
    $ gconftool-2 -s -t int /desktop/gnome/remote_access/alternative_port 8080  //새로운 포트를 지정한다. 8080이 새로운 포트번호다.

    혹시, 원격 마우스/키보드 조작을 막아놨다면 아래와 같이 한다.

    $ gconftool-2 -s -t bool /desktop/gnome/remote_access/view_only false

3. vnc client로 서버로 접속할 일만 남았다. 포트를 변경했을경우 주소뒤에 :포트번호 적는것 잊지말자.
    필요하다면 재부팅을 하도록 하자.

4. 혹시나 또다른 설정사항이 필요하다면 /usr/share/gconf/schemas/vino-server.schemas 파일을 참고한다.
   이 파일은 내용만 참고하고 수정하지는 말자.

  그리고 VNC 접속은 엄청나게 느리다. 더더군다나 데스크탑 효과를 많이 줘놨다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그래도 분명 동작하고 있으니 마우스조작을 함부로 하다간 낭패를 본다. 조심하자. vnc를 쓸생각이라면 효과를 안주는게 최선이다.

- 이상 -

And

우분투에서 nologin 적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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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눅스... 예를 들어 페도라, CentOS 등에서는 사용자에게 FTP등의 접속권한만 주고
ssh접속등 쉘의 권한은 주고 싶지 않을때 사용자의 쉘을 /sbin/nologin 으로 고쳐주기만 하면 되었다.
우분투도 마찬가지지만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에 다음과 같은 수정을 필요로 한다.

1. 우분투는 nologin 의 경로가 /usr/sbin/nologin 이다. 사용자 생성시 혹은 쉘 변경시 주의한다.
   (페도라 CentOS 등에서는 /sbin/nologin 이다)

2. /etc/shells 에 /usr/sbin/nologin을 추가해 주어야한다.
   /etc/shells 파일을 열어보면, 사용자의 쉘로 등록해줄수 있는 목록이 들어 있다.
   마지막에 /usr/sbin/nologin 을 추가해 주면된다.
  (페도라 CentOS 등에서는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음으로 추가해 줄 필요가 없다.)

- 이상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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